​한 해 마무리 이런저런 일상글 올라오는거 보고 쌓아뒀던 24년 사진 부랴부랴 털기 ​​​​​​라면정도는 손으로 주왁!! 잡아주는 쾌남쾌들이랑 방어잡이x실패 후 등갈비집으로 작전변경​​​​​​​​​일단 반차 썼는데 뭐 할지 모르겠는날엔 쓸데없이 이발 한 번 해주고 이발한 날에는 혼자 인생네컷도 찍어주기다 찍고 두 장 들고 나와서 비닐 주섬주섬 챙길 때 약간 현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터링보다 부드러운 제니쿠키 ♡회사가서 다 같이 나눠먹고 빈깡통만 들고옴 가치머거야 마싰따!!!​​​​​​​​​숙박없는 캠핑장에서고 고기파티갱장히 추웠는데 돈아까우니 버텨서 시간 다 채우고 가라던 친규들날 너무 강하게 키워ㅜㅜ​​​​​​먹거리 나눔의 은혜가 끝도 없던 날 이러니 살이 쪄 안쪄 ​​​​​​​차졔님이 사준 옷이에여!! 오백번 외치고 다닌날개쥬앙 사람들이 예뿌고 독특하다고 조아해줘서 나더 저앙​​​​​​​인형이자나 ㅜㅜ 회사에 아기천사 찾아온 날 와 진짜 아기냄새 너무 오랜만이야 유부초밥들아 아기 좀 낳아줘 내가 키워줄게 ​​​​​​​11월자 언냐들 생일파Ri는 무려 3만3처넌짜리 짜장면 파는 무탄에서 ㅇ_ㅇv (큰 돈 썼따)그리고 디올백 자랑 약 3시간 듣고 획득한 트러플!!쨔파게리에 뿌려먹었더니 5만3처넌짜리 맛이 되어버림​​​​​​​갑쟈기...진짜 너무나도 갑자기 에어팟이 고장나버려서 애뽀샵으로 달려감 ( 왕복 3시간을 출퇴근하는 경기러에게 에어팟이 없다는건 그 어떤 형벌보다 무섭습니다.)근데 뭐 본체 바꾸고 왼쪽 소소출장샵 에어팟 바꾸고 어쩌고하면 거진 20얼마 깨진다길래걍 됐구 새거줘보슈!!!!! ​​​​​눈와서 눈새램 만들고 매직으로 얼굴도 그려줌 ​​​​​첫눈인데 엄청 펑펑 내려서 일하다 말고 몇 번을 나갔는지 몰라옷도 에쵸티같은거 입고 갔는데 함박눈이랑 같이 찍으니까 겨울너낌 제대로였당​​​​​​​여기가 삿뽀로가 아니라 수원시 영통구,,,,!!집에 가면서 신나서 찍었는데 다음날 출근길 지옥이었다​​​​​평온한 서울러와 치열한 경기도민의 삶그리고 퇴사자의 여유넘치는 출근길 ​​​​​​​​​암살개그 즐기는 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뉴히쓰한테 우니 영업한 날 맛없는데 맛있는척 해주는줄 알고 우니값은 제가 내겠슈!!했는데 다음날 또 갔다는 제보 +_+ 뿌듯합니다 이제 이 맛을 모르던 세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내가 정말 좋아하는 행궁둥 딥잠망보한테 맛보여줄려고 같이 갔는데 이 날 오징어 크기 너무나 형편없고뇨끼 접시도 무슨 사이드메뉴 담는 접시에 줘서 왕실망이었다 이제 강력추천은 없어!!!​​​​​​오랜만에 에어랩 좀 굴리고 나간 날 컬이 좀 살아있길래어플키고 사진 찍었는데 이제 어플로도 커버되지 않는 쟈글쟈글뭐 왜 어쩔비스포크​​​​​​​​하트 택배 뽁뽁이 기여워이런거 못버려서 방이 쓰레기장 ​​​​​​즈녁에 갑자기 빵 사들고 나타난 잠만보,,아니 최수종씨​​​​​​​보드 자리 없는데도 전구 계속 키우는 이유 보상이 개짜릿함 같이해요 #트레블타운​​​​​​​​수족냉증 소소출장샵 여친을 둔 남성팀 화이팅 ! ​​​​​아니 왜 자꾸 제 텀블러 주둥이를 만져요뭐 자랑할 거 있는 사람처럼​​​​​​​갈갈단에게 서푸라이즈 소소선물 잇백열심히들 들고 다녀줘서 기부니 조쿠마​​​​​​​​만극기 펄럭거리는 초장지비에서 댕경쓰랑 이쥬백 겨울 두꺼비 콜라보 마셧 허허담날 나혼자 출근하고 나만 힘들어 죽을뻔 ㅠㅠ​​​​​​​소고기 회식 좋앙아니 안좋아 아니 좋아 좋아 ​​​​​​​​대장님이 자본주의 커피도 사주심 4명이상 모이면 입은 닫고 리액션하거나 가마니 포지션입니다 ​​​​​​집 비어서 칭구들어 우리집에와!!!트레이 들러서 피자사고 와인사고 5시까지 떠들다가 잔 날​​​​​​민틴네 아줌마랑 아즈씨 방청가셔서 화면 돌려보면 찾아보기​​​​​​등촌샤브로 해장하고 난 약속있어서 나가고 친규들은 집에서 놀다 가라고함ㅋㅋㅋㅋ홍철 없는 홍철팀​​​​​요즘 빠져있는 보드게임 버건디의성 이거 재미들렸다더니 덥썩 사왔다는 잠만보진짜... 아들 키우는 심정 ㅜㅜ 게임을 사긴 왜사!!!!!!!일단 재밌긴 하다만​​​​​​​​​​​일욜에 입이 심심해서 동네에 주말만 잠깐 여는 빵집 가서 남은빵 쓸어옴이 집 트리는 빵이 달려있어여​​​​​​걷는데 뭐가 자꾸 종아리에 걸리는 느낌나서 돌아보니 옷걸이 달고 걷고있었자나!!!집에 다시 갖다놓긴 귀찮아서 우리집 우편함에 넣어둠 ㅎ​​​​​​​예약 따위는 생활화 하지 않는 엔푸PPP는 너무도 당연하게 맛집 두 곳 빠꾸 >&lt먹고 세 번째에 착석 성공이러한 상황에도 화내지 않는 소소출장샵 사람이 나랑 결이 맞는 사람..(걍P조아한다는 뜻)​​​​​​왁ㄱㄱㄱㄱ겨울철 수원 출근 풍경출근시러 새도 시러 ​​​​​​​​우리 고기 러버 류씨 수술하면 당분간 꼬기 못먹는대서 조하하는 미나리까지 얹어서 야무지게 매겨서 수술대 올려보냄​​​​​​​몇 년만에 다시 뭉친 사회부적응자모임대딩때 모여서 떠들던 주제랑 30대가 되어 떠드는 주제가 달라 새삼 우리 많이 자랐구나..싶었던 날최대기가 사준 쌀국수로 해장하고 집에가서 20시간정도 기절​​​​​​​암쏘베리 생일 츄카포카하러 처음 가본 스타필드여기가 그 ..어? 잉부루언서들 서서 사진 찍는 곳이고2시간 줄서서 베이글 먹는다는 그런 곳이지 ​​​​​​​요즘 남수찬 집에 없어서 좀 심심 얘랑 술 먹으면 잼는뎅 ㅋㅋㅋ집에와주라 ​​​​​​​​갱아리 나눠줄 귤 챙겨서 출근했더니 보라카이산 버네너칩이 놓여있넴 의좋은 형제구만​​​​​​​​​회사에서 방어 줘서 1빠로 튀어나감!!나 방어 별로 안좋아하는데(소신발언) 김에 무순올려서 초장 와사비 다 찾아 먹은사람이기도 해​​​​​​​​​다 받아주는 종이인형 ㅋㅋㅋㅋㅋ표정은 항상 진지해서 더 웃껴 증말​​​​​​​지디가 하는건 다 할거야​​​​​​​차제님 나 버리지마...!우리는 하나!! R져? 잊지마 ㅜㅜㅜㅜ​​​​​​남은연차 소진하느랴 네일샵 일정 억지로 잡음주 4일제로 회사 다녔던 12월 행복했습니다​​​​​​​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또 눈오길래 일부러 하얀부분 찾아다니면서 발도장 찍음뉴발란스 230​​​​비엣남 출장 드디어 소소출장샵 끈내고 돌아온 잠망보 까까도 한가득 사다줘서 회사가서 나눠먹었따까까 안사줘도되니까 출장 구만가,,,가D마 ㅜㅜ​​​​​파파 운동화사러 이천 아울렛 갔는데 패딩이 겁나 싸길래 찬수남 사입으라고 용돈보내줌 이번달에 멋진거 한 건 했다!!​​​​​밍키가 동물쿠키 구워줬당너무 맛있어서 아아 두 잔이나 폭주 할 뻔 했던 날​​ ​​​​​이 중에서 남댕의 캐릭터는 뭘까~요​​​​​​오랜만에 키챌 1등 차지 오오예​​​​​​크리스마스날 매우 화나서 분노의 질주하러 헬스장 1일차~ ​​​​​​잠만보 진짜 싫어 엄청싫어!!!!!!!!!!!!!!했는데집에 이런거 두고가면 어? 내가 뭐 ..어? 사르르 어? 풀리는 사람이지 암암사이조케 지내자​​​​​​​또 반차데이~ 퓰리처상 사진전 보러가 한가람 미술관 문화생활 이런거 해줘야지 가끔​​​​​​파파 태국가서 구매대행 시킴ㅋㅋㅋㅋ10년넘게 쓰고있는 폰즈파우더 ​​​​잠망보 검진있어서 연차인 날에도 서울 나두우릿시간 쪼개서 스벅에서 일하는 사만다 같은 기분으로 일 쪼끔 처리해주고서울온거 어디 티 낼 수 있는데서 사진도 박제​​​​​​​잠망보가 바이킹스워프 사줘서 가재뷔페 처음가밨짜나 +_+가재말고 다른게 더 맛있었는데 비싼거니까 포스팅은 따로 찔꺼고아무튼 이 날 진짜 배터지게 위 쫙쫙 늘리고 왔다 ​​​​​네이버 클립에 뜬 김지원 닮은 중국배우인데진짜 헉소리나게 예뻐서 당장 캡쳐함 청순미 정말 좋다 ㅠㅠ 껌뻑 쥭어버림​​​​​​​​​​그 저 뭐 대충 와인안주 될만한거 다 꺼내보슈​​​​​오겜2 소소출장샵 뜨자마자 휘리릭 해치우고 행궁동 달고나 할부지댁 찾아감 할부지 갬성으로다가 하트샷도 찍었습니다후...저는 뽑기 성공해서 다행히 생존입니다​​​​​쑤바리랑 샤오롱바오집가서 만두 네 판 먹어치우고 인생상담 좀 하다 왔습니다도사님 조언대로만 움직이니 일이 술술 풀리네여 감삽니당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별 한 개 모질라대서 롱쓰 줬는데 다요리 획득하셨나여?​​​​​​​연말이라구 아빠가 챔취도 사줌 역시 집에서 마시는 술이 몸도 마음도 편하고 좋구만요(는 눈떠보니 새벽2시)​​​​​​​이북식 인절미 사러 연차날인데도 압구정행!!떡이 이렇게 무거울줄 모르고 낙낙하게 주문했다가 하루종일 힘두럿네​​​​​​​잠만보가 사준 해목 지인짜 맛도리 ㅠㅠ 회사사람도, 동생도 극찬했던 집인데 그럴만두,,​​​​​​서울나들이 나간김에 유명한 카페도 한 탕 뛰어주기카멜커피 갬성조쿠 커피맛도 좋구​​​​​오늘은 1월1일이라고 잠만보네 어머님이 만두를 보내주셨당왕큰만두에다가 국물도 야채도 푸짐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파파 마일리지 남은걸로 멀티쿠커인가 뭐 사서 차가워진 족발 데워봤는데 금방 삶은 족발처럼 야들야들해짐 ​​​작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아주 느리지만 차곡차곡 혼자 속으로 진행시켜왔던 것들이 꽤나 이뤄져서 나 잘 가고있구나...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마무리 할 수 있었던 해였다.겸손하되 중심을 잘 잡아가며 단단한 사람으로 조금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오글거리게 마무리 ㅋㅋ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