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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심한정찰병44 posted Jun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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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과 7월 1일 사이에 끼워 넣고 싶다V 체크하고 그 사이에 보너스처럼 하루를 더 사은품처럼 껴주면 안될까 ​6월 31일 혹은 7월 0.5일​2025년 벌써 반년이 흘러갔다. 전부 버려진 시간이 아닐텐데 괜히 아쉽다. 이보다 더 열심히 살 수는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도_ 아쉽다. 시간이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내가 늙을 때, 너도 늙는다​이제2025년, 후반전이다 절대로 떠밀려가듯 7월로 가서는 안될 것이다 ​​​​01.​ 카운트 다운 ​ 밤새 우는 너를 달랜다. 어느새 넌 어둠이 돼버렸다. 너를 엎고 빛을 향해 걷는 내내 넌 눈이 부시다고 성가셔했다. 어둠에 널 내려두고 온다. ​ 두고 온다.다시 데리러 갈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그저 네가 스스로 그곳을 빠져나오길 ​​​​​​2024년부터 가을부터 예약해놓았던 2025년 1월의 가겐 몇달 전부터 예약해야하는 식당은 나같은 P성향에게 너무 힘들다. 대게코스는 매년 겨울에만 진행한다는 사실을 봄에 알았다. 여름, 가을을 지나 한치 앞도 모르는 데 과연 겨울이 올까?그런데 진짜 겨울이 왔다. ​​​​​​​​​​​여기도 2024년에 이미 예약해놓았던 스시사이토쥬온(이미 2026까지 예약이 꽉차있다고 ____________)신년회로 전체 대관해서 우리끼리 따뜻한 신념 덕담 _ 모두 모두 건강하쟈 ​​​​1월 연휴가 끝나자 마자 첫 일정은 동국제약 본사와 미팅이었다. 그날 센시안 홍보대사 두루미 차장 부캐를 만들었다. ;이라는 단어를 쓸수 없다는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내야 했다. 그래서 압박 스타킹이라는 직접적인 표현 보다;의 상황을 재밌게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동국제약 회사에 입사한 두루미 차장이라는 컨셉을 만들어보았다. ​​​두루미 차장이라니!내 나이가 사실 40이다. 대학생(?)같은 아이디어와 활력이 가끔은 부끄럽다. 얌전히 앉아서 서류나 보고 우아하게 사인할 나이가 아닌가?그러나 뭐든 해야했다그것이 설사 유치할 지라도​시선의 압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쌤쌤 ​​​​​​​​02 ​클로드부죠 그랑크뤼 2021 불쌍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되죠 ​​​- 선생님께서는 저를 믿지 않는데 왜 다시 연락을 하셨습니까?- 새로운 문제를 내려합니다. 이번엔 꼭 맞춰보세요. ​-저기 가서 사랑이 죽었는지 확인하고 오렴 박연준의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이라는 시가 있다. 나는 제목이 자꾸 헷갈려서 자주 앞뒤를 바꿔 말한다. ​그런데 그것은 애초에 존재했을까. ​-당신에게 부딪혀 이마가 깨져도 되나요?-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어짜피 선생님은, 선생님이 하고싶은 걸 하실 거잖아요.​​도시락 봉사활동에 갔다. 너를 채썰고, 다지고, 냄비에 넣고 볶아, 근사한 한끼로 만들어 320명에게 나눠주었다. ​​​​​​요리를 배운 것은 정말 잘 한일이다. 봄에는 쭈꾸미가 알이 꽉차고 맛있다. 나는 내가 아주 좋은 사람이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좋은 재료를 볼줄 아는 눈이 있는 건 물론이고, 아낌이 없다. 항상 더 좋은 것을 주고 싶다. 대체 누가 나에게 이 귀한 마음을 가르쳐줬을까. 내가 생각해도 나 아주 잘 컸다. 귀한 마음을 가진 내가 너무 좋다. ​봄은 식탁으로부터 온다. 우리 집은 매일 그럴 것이다. 나의 사람들에게 늘 예쁜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입에 넣어줄거다. 그래서 그릇을 모으는게 좋다. 나는 미래를 차곡 차곡 모으고있다. ​​ ​​틈틈히 룩북 촬영 ​​​​​​​​​식곤증이 몰려올 때면 미술관 산책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잠을 자야했기 때문이다. 그림들은 대부분 작가가 행복했을 때보다,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빈곤하거나 결핍이 있을 때 그려졌다. 도저히 본받을 수 없는 인생을 산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연민을 느꼈다. 이웃들이 조금만 바르고 따뜻했다면그가 터널을 빠져 나왔을지 모른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그를 구하러 갔다가 그 터널에 갇히기도 했다. 어쩌면 그가 그것을 원하고 있는지 몰라. 행복이란 무엇일까?​​​ ​​미켈란젤로 메리시 -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삼손과 데릴라 극적인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유혹의 화려함과 그 끝의 비참함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일상이 너무 평온했던 나날들​​​늦은 봄에 제주는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1년만에 간 제주도 썬웰니스캠프 ​틈틈히(?) 유튜브 촬영 오래된 내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거 행복!​​​태어나서 처음으로 야구를 보러갔다. 야구선수 남자친구를 사귈 때도 야구경기를 보러 간적 없었는데 ㅋㅋㅋㅋㅋ(테토녀였냐)​야구보는 내내 그냥 옛날 생각이 났다.그때 나는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는 연애를 했다.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 지금은 그때 왜 그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좀 끌려가줄걸이젠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무엇보다 존중하는 연애가 좋다/ 한다/ 하겠다 (?)​​​​​​​깨방정 올 봄은 제주도에서 반을 보냈다​​뜬금없지만 캄보디아 홍보대사가 되었다 ​​​​​주말에는 재밌는 운동을 찾아다닌다. 롯데타워 꼭데기에서 요가를 했다.요즘엔 사람 만나는게 무척 귀찮고 내 몸에 좋은 거 하는 시간이 제일 좋다. 그리고 올해 깨달은 거 하나 사람은 자주 볼수록 안좋다 (?)​​​​​​이사 간 뒤로 잠실에 갈 일이 거의 없는데 요가수업때문에 오랫만에 잠실. 간김에 석촌호수를 걸었다. 이 동네에서 나의 삼십대 절반을 살았다. 가장 힘들었던 때이기도 하고,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든 때이기도 하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힘든 시기였지만, 그때가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것 같아서 꼭 필요한 시기였기도 하다. ​​​​​​​​내가 제일 힘들 때 잠실에 산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 나는 그곳에서 치유보다 루미를 더 많이 생각했다. 요리를 많이 했다. 사람들을 초대해서 밥을 차려줬다. 큰 곰솥에 스프를 끓여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다. 매일 5km 달리기를 했다. 그 시절, 치유가 루미를 생각해준 덕에 고독한 시간이 초라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치유와 루미의 밸런스를 맞추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치유는 나의 일이고 루미는 나의 꿈이다 ​​​​​​​5월에는매주 수요일 저녁 틱톡아카데미에 다녔다.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5주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얻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절대 안주할 수가 없다 새로운 것이 나오면 바로 써봐야 한다. 일단 해봐야 한다. AI가 대체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지 않다그렇다고 AI가 뭔데? 하고 자만하고 싶지도 않다AI를 잘 쓰는 사람이 되어야한다SNS도 마찬가지다 물흐르는대로 가야 한다 바다마다 물의 염도가 다르듯 SNS채널마다 그 성격이 다르다 일단 해봐야 한다 ​​​​​​봄에는 아빠자켓을 많이 입고 다녔다스타일을 바꿔봤는데 왜 이제야 이렇게 입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드는 뉴스타일링사람이 바뀌는게 쉽지 않은데나는 바뀌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없으려고 노력중)그래서 또 내가 좋네 ㅋㅋㅋㅋㅋ​​​​6월의 마지막 취미, 테니스를 시작했다!스포츠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올해 진짜 잘한 습관! 밥먹기 전에 꼭 혈당컷 한포먹기 그동안 다이어트를 허투로 했구나를 완전히 깨달았다칼로리에 집착했던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났다이거 없이 밥 먹으면 억울해 이제 완전히 식욕을 갖고 놀수 있게 됐다!​​내가 만든 그릇에 예쁘게 밥먹기 +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그외에도 내 몸에 맞는 영양제들 잘 챙겨먹으면서 건강한 루틴 생활화중!​​그리고 매일 운동!진짜 운동을 안하면 이제는 몸이 간지럽다(?)​​​​본앤브레드 대관한 그분의 생일 파티 거하게 왕년에 k-pop스타님들 콘서트까지 인생 재밌오 ​​​마장동 길 술까지 _낭만넘침 ​​​곱디 고운 소고기 ​​​허리 사이즈 22cm 20대로 돌아간 나의 허리 사이즈 ​보라색만 보면 글루타치온이 생각나 ​​아니 나 올해 보컬학원에 등록했잖아음치 박치 노래 부르는거 절대 싫어해서 가라오케나 노래방 가는거 극혐(?)하는데그래도 이젠 어디 가서 노래 한곡조하고싶어졌다나 어쩌다 고집이 한풀 꺾였지?그래서 너무 좋아한풀 꺾인 고집 절대 하기 싫었던게 이젠 없어졌어. 한번 해보지 뭐, 로 성격이 바뀌었어.​​​그런 의미의 연장선에서SNS에서 말잘하기 스피치 수업도 들으러 다녔음​​​도대체 언제부터 준비했는지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매디슨벨 맛있는 샐러드 기획전이건 내돈내산으로 사먹고 있었는데매디슨벨 사장님이이처럼 진정으로 먹는 여자를 본적이 없다며어느날 새벽에 연락이 왔다 이 기획전을 내가 안하면 도대체 누가 하느냐며​마시는 샐러드는 작년부터 단 하루도 안먹은 날이 없긴 했다. 내가 팔거나 광고붙은 제품이 아닌데, 정말 내 몸을 위해서 먹었다. ​그런데도 제안을 받고 고민을 많이했다. 지금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나는 어떤 제품을 팔더라도 그냥 판매에 급급한 것보다 스터디하고 직접 브랜딩까지 해야 직성에 풀리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려 ㅠㅠㅠ매출이 우선이 아니고 그 제품과 내가 물아일체가 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근데 매디슨벨 회사에서 그걸 다 기다려주었다 철학이 잘 맞는 사람들과 협업하는 건 늘 설레는 일이다 ​​마시는 샐러드와 함께했던 일상들 ​​​도대체 왜 예약이 힘들까 (?) 예약이 힘든 맛이 맛있는 스시인 (?)​방배동에 있는 야식집. 연극무대같은 연출이 돋보인다. 갈 때마다 내가 시인이 되는 기분이 들어. 인생을 얘기하고싶은 사람을 만나면 이 곳부터 예약한다.​​남산타워를 바라보며 명상 나는 몽상가이면서 전략가이면서 명상가가 되고싶다 이 셋은 사실 뭉칠 수가 없는 것인데그냥 그러고 싶어잠을 잘 땐 몽상가가 되고일할 땐 전략가가 되고위기 앞에서는 명상가가 되는 것이다 ​​​​욕심을 부려본 기획전무엇하나 뺄수가 없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욕심이 과해도 된다.올해 가장 잘한 일내가 먹던 영양제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기로 마음 먹은 일15년동안 하던 옷이 아니라 겁도 나고고객들이 어떤 반응일까 걱정도 됐는데정말 하길 잘한거 같다 _ 남을 챙기는 일을 하면서, 나까지 건강해짐 단순히 영양제를 먹는 일은 그저 시작이었을 뿐 내 삶의 루틴이 완전히 바뀌었다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 중에 하나 보이차 마시기 나는 험블한 이곳이 너무 좋다 선생님을 잘만난 것도 내 복이야​​​여기는 제주도 썬웰니스캠프!PT선생님을 잘만난 것도 내 복이야!63키로에서 50키로까지 다이어트하는데, 이토록 근육(?)이 생기며 아픈 병아리가 아닌건강하고 탄탄한 백조(?)가 된 것은 썬웰니스캠프 유쌤 덕분이다게다가 난 운동을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하던 사람인데 지금은 운동이 너무 재밌어짐눈뜨면 선생님이랑 오늘은 무슨 운동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설렐정도임 ㅋㅋㅋㅋ 진짜 내가 이럴 일이야? 미쳤지?근데 운동 딱 1시간만 해도 몸이 바뀌는게 확 느껴지니까 이게 중독이 안될수가 없단 말야타겟을 정확하게 잡아서 운동하게 해주는 유쌤 최고 PT받으러 제주도까지 간다고????요?? 할수 있는데ㅠㅠㅠㅠ 수능특강 들을려고 기차타고 와서 대치동 1타강사 학원에 줄섰던 마음이랄까 ??​​​​챗지피티 공부도 하러 갔다옴다 아는 얘기지만, 그래도 한번 더 정리 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옴세상에 별거 아닌 얘기는 없다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그리고 두달에 한번씩 몸을 리셋하는 느낌으로다가항노화센터가서 관리 받고 있음 비싸지만 비싼 값을 톡톡히 하고 있음드라마틱하게 눈에 딱 보이는 성형이나 시술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근한 아우라를 주는 관리를 선호하고있음 ​​​6월에 진행한 치유캠프!인스타그램으로 모집한 친구들과 함께 내가 제주도에가서 하는 프로그램 그대로 4박5일을 지냈는데참가자 모두 3일만에 2키로가 빠졌.... 그것도 딱 체지방에서만 이미 마른(?) 친구들이라서 도대체 뺄게 뭐가 있나 싶었는데 딱 미운 군살들 정리되고 피부 뽀짝 이ㅃㅓ짐나의 오랜 다이어트 경력 노하우를 싹 전수했다살만 빠지는건 다이어트가 아니쥬 ​건강한 루틴몸과 마음까지 리셋되야 그게 진정한 다이어트댜​​5주간 틱톡 아카데미 수업이 끝나고 수료식다들 너무 멋졌어많이 배웠다 ​여기는 퓨리얼 본사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팔기로 했다. 다이슨 드라이기, 유명브랜드 청소기 등 정말 많은 가전업체에서 연락왔었지만, 제가요? 하면서 거절했었는데이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내 캐릭터는 패션 뷰티인데갑자기 웬 음식물 쓰레기인가? 싶을 거다 근데 내 생각은 다르다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진정한 패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태도를 유지해주는 템이라고 해야할까?나는 항상 외출할 때마다 집에 남겨진 음식물쓰레기때문에 폼이 안났다아 저걸 버리고 나가야하는데 ,,,, 하는 스트레스한껏 꾸미고 외출하는데 내 한손에 음쓰 봉다리를 들고 엘레베이터를 타야하다니?폼이 너무 안나잖아?​​그리고 외출 후 집에 들어왔을 때싱크애에 질척이듯 남겨진 음식물 쓰레기,,, 처리,,, 하그냥 나 폼나게 들어와서 우아하게 밤을 맞이하고싶은데음쓰때문에 그게 안되는고야 ​​그래서 난 음쓰처리기야말로 진정 패션템이라 생각해내 패션을 유지할수 있게 해주니깐?​​아무튼 그래서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팔고있댜!!!!!!!!!!!!꼭 ㅅㅏ세요 여러분있을 때와 없을 때 삶의 질이 달라요​​​​2025년 상반기에 내가 한 일들 적고 있는데나 아무것도 안하고 산줄 알았거든근데 이거 뭐 끝도 없네​​이제부터 간단히 적고 넘어가야겠.. 하나하나 적다보니 책한권 나오겠어아무튼 당연히 옷도 만들었다15년 경력이 어디 가겠어 ?​​​​꾸준히 하고 있는 발레핏!​보부상 루미 원래 올해 꼭 운전을 해야지 다짐했는데아직까지 차 세워놓고 운전을 안하고 있...... 올해 아직 반이나 남았으니까,,,, 할수있겠지??????꼭 운전해서 너 데리고 월미도에 조개구이 먹으러 가고 싶은데그게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인데 가능하겠지? ​​​그동안 그늘집에서 뭐 먹을까 메뉴만 생각했는데 골프도 이제 진지하게 쳐보려고 한다​졸린 날엔 미술관에 가고있음​매년 봄에 교향악 축제음악전공한 정현이랑 같이 가는데, 매년 이 루틴이 너무너무 좋다동생한테 배우는게 많다 ​​​​비오는 날에는 청하를 먹어줌정현이랑 같이 1인 1병을 한다고 했는데여섯병,,,,, 네????? ​​​​​​​비가 많이 내렸다. 이 날 나는 삐걱 거렸다. 내가 사라져주면 좋겠지. 내가 있어서 미치겠지. 나의 방향이 언제나 너를 혼란스럽게 할거야. ​​​​​​어릴 때 모은 핑크들이 나는 여전히 나라고 얘기해준다 언제든 꺼낼 수 있는 보물이 많은 과거가 있어서 내가 좋다​​​2025년 상반기 딱히 이룬거 없다고 투덜거리는 문장으로 시작했는데다 쓰고보니까꽉채워 예쁘게 잘 살았네방황들 마저 핑크빛이네 ​​​​​6월 30일에 첫문장을 쓰고 한달이 다 지난 7월29일이 되어서야 완성하는 나의 상반기 일기장 ​​​남은 시간도 핑크빛으로 물들여보쟈 ​​​​​​​​​​​​ ​ ​